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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9천달러 회복가능성, 코로나19로 양적완화 시사

♤♠♡♥ 2020. 3. 1. 13:12

안녕하세요. 돈티쳐입니다.

 

시가총액 1위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주말들어 변동성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8,700달러 근처를 상회, 하회하며 안정감을 찾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큰 움직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주의가 요구됩니다.


■ 코로나19에 양적완화 가능성? 비트코인9천달러 회복?

2월의 마지막날 29일 저녁까지 비트코인 시세는 8,700달러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전체 시가총액은 2,480달러이며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63.8%수준입니다. 투자심리는 전날에 비해 다소 악화된 상황.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에서는 크립토 공포, 탐욕지수를 제공했는제 전날 대비 2포인트 내린 38을 기록했습니다. 즉, 투자심리가 전날보다 위축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포를 의미하는데 점점 심리가위축됨에 공포구역으로 들어서고있습니다.

출처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미디어뉴스에서는 유명 비트코인 트레이더 제이콥 캔필드의 차트분석을 이용하여 현재 비트코인이 하향 포물선구조를 보이고 있어 더 강력한 추락의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약세론자의 공격적인 매도가 3월 중순에는 6,500달러 수준으로 가격을 하락시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출처 :코인리더스

반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울프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21주 이동평균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추세의 시작점을 의미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비트코인이 21주 EMA를 유지한다면 앞으로 몇 주 안에 강력한 회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출처 : 코인리더스

한편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에서는 코로나19가 경제활동의 리스크를 높이고있다며,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하고 우리만의 방침을 만들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파월의장이 코로나19 확산을 둘러싼 리스크때문에 금리 인하나 양적완화 가능성을 내비추었다며, 압호화폐 시장의 애널리스트들은 양적완화 정책이 향후 비트코인의 성장에 엄청난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다음주에는 주식시장의 개선이나 코로나19의 긍정적인 뉴스로 매수자들이 가격대를 9천달러 초반으로 밀어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말동안은 비트코인의 큰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말동안 코로나19의 확진자 급증으로 내일 시작 될 국내 증시에는 큰 타격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른 투자자산들의 회피처, 그리고 흐름이 어떻게 이어질 것인지 유심하게 관찰하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