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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끄덕없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유동성

♤♠♡♥ 2020. 2. 20. 06:41

안녕하세요. 돈티쳐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에도 글로벌 주식시장은 상승국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유동성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받치고 있는 상황이라는 분석입니다. 글로벌 유동성은 미국과 중국에서부터 오고있으며, 연준의 통화정책 그리고 중국의 경기 부양책들이 경기침체현상을 불러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고있습니다.

 

현재 금융시장은 경제 지표나 기업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자산가격이 상승추세를 보일 수 있는 유동성 장세를 보이고있다. 글로벌 경기 회복의 신호는 코로나19발생 전 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만약, 코로나 19의 영향이 장기화 되지 않으면 기업 실적과 실물지표가 개선되는 방향으로  순조로운 모습을 보일것이다. 다만, 현재 글로벌 주식시장으로 시장의 유동성이 집중된 만큼 글로벌 주식시장의 단기 조정 가능승은 대비해야한다.


■ 코로나에도 문제 없는 글로벌 주식시장

글로벌 주식시장의 지수나, 움직임을 보면 코로나19의 영향은 크지 않다. 코로나19가 나타나기 전부터 글로벌 주식시장은 유동성에 대한 효과를 충분히 보고있었다. 작년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까지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도 글로벌 주식시장의 우려를 완화시켜주었다.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 최고 지도부는 지난 3일 중앙위원회에서 일자리, 금융, 투자, 대외무역 등 영역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춘절 연휴기간동안 높아진 투자자들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중국 인민은행은 2월첫주, 공개적으로 시장에 1.1조 위안의 자금을 투입했다. 이는 역대 세번째로 큰 규모의 유동성 공급으로 가장 규모가 컸던 때와 비교하면 200억 위안에 불과했다.


■ 중국경제지표 둔화는 불가피, 최악은 피할것

중국 인민은행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금융시장은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중국의 경제지표 둔화는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제조업 구매지수는 지난 1월부터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차이신 중국 제조업 구매지수는 11월 고점이후 2개월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국 국가통제국 제조업 구매지수가 하락한것은 생산과 수출수주 지표가 둔화되었기 때문이다. 중국은 춘절 연휴가 길기 때문에 과거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는 춘절기간의 연장 및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표의 둔화가 조금 더 심해 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하지만 춘절 이후 중국 주요도시 미세먼지 농도는 급격하게 상승하고있다. 이는 춘절 연휴 이후 중국의 산업활동이 다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있다는 의미로 중국내의 산업활동이 최악은 아니라고 추측 해 볼 수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경기부양 정책과 유동성 공급에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이미 전세계 금융시장에는 코로나 발생 전부터 유동성이 풍부하게 공급되고 있었다.

 

주요국의 광의 통화 합으로 전세계 통화 공급정도를 가늠하는 블룸버그 글로벌 통화공급 지수는 현재까지 상승추세가 이어지고있다. 특히 2019년 이후로만 놓고 보면 글로벌 유동성 공급의 변화에 따라 전세계 주식시장의 방향이 결정되었다.

 

장기 추세에서도 글로벌 유동성 흐름은 주식시장의 방향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글로벌 유동성 공급이 정체되었던 2008년 2015년 2018년에 전세계 주식시장은 상승추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