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4차 재난지원금 추가 예산 규모에 대해 최종 합의하였습니다. 소상공인 및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피해 지원금과 긴급 고용대책, 방역대책 등을 구성하여 19조 5천억 원의 규모를 지원합니다. 특히나 주목할 부분은 기존의 버팀목 자금에서 지원금액을 인상한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으로 업종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전기요금 지원을 합하면 최대 65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목차 1.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자금 2. 4차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대상 3. 코로나 손실 보상법 ◼︎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기존의 버팀목 자금 명목으로 지급되던 금액에서 증액된 지원으로 플러스 자금이라는 명칭으로 정정되었습니다. 변경된 부분은 기존 5인 미만 소상공인 범위에서 근로자 5인 이상의 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