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긴급재난지원금 소상공인 핀셋지원금 확인
경기도 용인시에서도 코로나19로 피해를입은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 이번 핀셋형 재난지원금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중복으로 수혜 가능한 제도로 소상공인 뿐 아니라 청년실직자 및 예술인, 관광업계 지원 등 다양한 업종에 대해 지원을합니다.
◼︎ 용인시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분들에게 정부의 버팀목자금 지원금 외에 별도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최대 100만원 추가 지급합니다. 특히나 집합금지 시설인 유흥시설과 콜라텍 등에는 200만원을 지원한다고하네요.
공연 및 전시기회가 줄어들어 힘들어하는 예술인 분들에게는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관광업계 여행업 120개소와 박물관 및 미술관에는 100만원씩 지원합니다.
어린이와 장애인분들을 위한 제도도 있는데요. 감염병 및 방역취약계층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2차례지급하여 총 200만원을 지급하며 해당하는곳은 어린이집 및 가정, 민간이 포함됩니다. 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등록장애인 분들에게는 1인당 10만원의 소년 특별돌봄지원금도 지급됩니다.
3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구당 1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며, 조건은 자녀 중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있어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자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용인시민분들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여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경제활동을 지원하며, 아르바이트 등 단기직 일자리를 잃은 만 18세 이상 ~ 39세 이하의 청년분들을 위해 인당 60만원의 희망지원금을 2차례 총 120만원을 지급합니다.
소상공인 및 저소득자, 실업자 등 취업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서는 공공일자리 및 희망드림자리, 용인형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초등학교 돌봄센터 등 지역아동센터에 대학생 및 휴학생 분들을 학습도우미로 투입합니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용인 와이페이의 월 50만원 10%상시할인을 연말까지 적용하여 지역화폐를 발행합니다.
용인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및 시민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지원책을 대대적으로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분들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용인와이페이를 적극 활용하며 용인시 재난지원금을 설 이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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