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가격상승 촉매제 될것인가

안녕하세요. 돈티쳐입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다시 긍정적인 의견들이 나오고있습니다. 단기적인 상승이라고 보기에는 이상할정도로 안정적인 상승추세를 보여주고있는데요. 큰 조정이 나오지 않고 상승하는 모습이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한 효과가 나타나는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있는데요. 몇가지 뉴스를 살펴보면서 전망을 예측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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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9천달러 안착시도 BTC랠리 이제 시작이다

세계 1위 디지털자산인 비트코인은 지난 며칠간 거래량이 증가하며 강세장의 모습을 보였다. 9,200달러 영역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강한 매도세에 하향세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9,000달러 저항선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5월 12일에 예정되어있는 비트코인의 세번째 반감기에 따른 가격상승 기대감은 여전해보인다. 이에 대해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혼헤어스는 이번 비트코인의 상승은 본격적인 강세장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예측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단기 상승세를 회복하려면 2019년 6월 고점과 2020년 2월 저점을 연결하는 추세선인 9,330달러 정도에 자리를 잡아야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현재 기술지표들이 추가 후퇴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있으며, 뉴욕증시 등 다른 자산들의 부진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200일 이동평균선인 8천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반감기 영향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향후 12개월동안 강세 흐름을 나타내며 14,35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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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크릭 CEO 비트코인 일일가격 중요하지 않아. 계속사라

 

미국의 자산운용사 모건크릭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최고 경영자인 마크 유스코가 비트코인은 계속 오를것이며 일일 가격은 중요하지 않으니 계속 사면 된다고 언급했다.

 

마크유스코는 최근 CNBC에 출연해 이와같은의견을 언급하며 만약 비트코인이 5천달러까지 하락하면 무조건 매수하라고 말한것이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그는 비트코인은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생존해왔으며, 2015년을 제외하고 비트코인은 매년 저점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을 언급했다. 사용량과 지갑 수, 블록크기, 거래규모 등을 보았을때 모든 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있다고 말했다. 5월 12일 반감기 역시 비트코인 가격 상스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제2의 아마존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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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안정적인 모습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하게 하고있는데요. 다음주까지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