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에 대한 모든것

돈의 흐름을 만들다,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 2020. 1. 29. 09:30

안녕하세요. 돈티쳐입니다.

 

2020년도 1월이 훌쩍 지나가려 하고있습니다. 모두 새해 계획은 실천하고 계신가요?!

 

저의 올해 계획 중 하나는 블로그의 안정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두가지를 모두 운영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두 가지 블로그의 차이점을 몸으로 느껴보고싶은 한 가지.

 

또 한가지는, 수익형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되는 애드센스가 네이버 블로그에 적용되는 애드포스트보다

 

더 많은 광고 수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확인하여 적절한 수익 구조를 두 블로그를 통해 만들고자 함 입니다.

 

그렇다면, 왜 블로그로 돈을 벌고싶어하시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바로, 최소한의 위험부담을 가지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초기 투자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만큼 개인의 노동력 (볼로그에서는 글을쓰는 시간) 이 소요 되는 것은 당연한 것 이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저에게 가장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파이프라인 우화" 에서 배우는 지혜

 

버크 헤지스가 쓴 "파이프라인의 우화" 라는 책에는 이탈리아의 아주 작은 마을에 살고있는, 파블로와 브루노 라는 두 청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두 청년은 마을에서 제일 큰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가까운 강에서 물을 길어다가 마을광장의 물탱크를 채우는 일을 했습니다.

체력이 상당히 소진되는 일 이었지만, 그만큼 보수가 높았기 때문에 두 청녀은 부자가 되겠다는 꿈에 부풀어 힘든것을 참고 열심히 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파블로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물통을 가지고 왔다갔다 하지말고, 강에서 마을까지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을 만들면 어떨까?' 

파블로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날부터 강에서 마을가지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물론 날마나 입에 풀칠은

해야했기 때문에 본업인 물 긷는 일도 동시에 진행할 수 밖에 없었지요. 

 

이처럼 본업과 파이프라인을 마늗는 일을 병행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점차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파이프라인이 마을에 점점 가까워 질수록 물 긷는 시간도 줄어들고 체력도 아낄 수 있었던 것이지요.

 

반면에 또 다른 청년인 브루노는 2배의 힘을 쏟아가며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파블로를 어리석다고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강에서 마을까지 직접 물을 길어다 나르는 일에만 집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침내 파블로가 만들었던 파이프라인이 완성되었습니다. 덕분에 파블로는 이때부터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게 되었지요. 반면에 브루노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체력이 약해지고 결국 일자리마저 잃게 되는 난처한 상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 우화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큽니다. 이 우화는 지금 당장 힘이 조금 더 들더라도, 우리의 생명력(에너지)을 소진하는 일에 집중하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생명력의 소진을 줄여주는 '돈의 파이프라인' 을 꾸준히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가까운 미래에 돈의 댐 안쪽을 돈으로 가득채우고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현재 돈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서 열심히 계획하고 실천하시는 분들 도 계실 것이고,

 

아니면 자신의 꿈을 찾아서 열심히 일 하고 계시는 분들 도 있으실 겁니다.

 

돈의 파이프라인을 만드는것은 의무가 아닙니다. 꼭 만들어야 하는것도 아니구요.

 

자신만의 경쟁력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내고, 꾸준히 도전하여 만들어 내는것이 더욱 더 가치있는 행동 일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지인들을 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가는 분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 핫 하게 이슈가 되었던, 부동산으로 만들어 내신 분 (월세를 통한 매월 수익구조 창출)

 

주식투자를 통한 구축 (자신만의 법칙을 통해서 연 수익을 일정하게 창출)

 

야간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고정수입 만들기 등등 어떠한 방법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하고자하는 의지로 시작한다면, 분명 자신에게 가장 알맞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파이프라인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