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 임대료 직접지원
코로나 국내 일일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및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중에 있다고 합니다.
3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3조 ~ 4조원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번에 논의될 내용 중 임대료 직접지원 방안에 관심이 몰리고있습니다.
3단계 거리두기 격상 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분들에 대한 피해가 가중되어 지원대상 및 금액 확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임대료 직접지원 정부검토
정부의 지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지급은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임대료 직접지원금 반영을 검토중에 있다고합니다.
이번 논의는 “착한 임대인” 분들에 대한 세액공제나 연말정산 등 혜택에 머물지 말고 더욱 더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을 위한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건물주가 임대료를 낮추면, 인하 금액의 50%에 대하여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착한 임대인정책이 시행중입니다.
정부에서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의 고정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해주는 독일과, 캐나다 등의 사례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임대료 지원규모가 커질 경우 내년 추가 예산편성은 불가피합니다. 현재 코로나19의 확산과정 및 피해규모가 상당한 수준인데다가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3단계 검토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는 피해규모가 커지는 부분을 확인하여 소상공인에 대한지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고용취약계층, 저소득층에 대해서도 3차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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