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긴급지원 9천억원 규모 지원
서울시에서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9천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집합제한 및 거리두기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 및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총 지원규모는 9천억원이며, 이중에서 8천억원을 연 1%미만 융자대출 지원하며 나머지 1천억원에 대해서는 선결제 상품권을 발행하여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바로가기 확인)
■ 서울시 소상공인 긴급지원 내용 확인
1. 서울시 소상공인 3천만원 무심사 정부지원대출
서울시는 집합금지 및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소상공인 및 피해기업에 3천만원 한도에서 심사절차 없이 1%미만의 금리로 소상공인 및 피해기업 정부지원 대출을 시행합니다.
자금 지원은 2021년 1월 4일 즉시대출을 시행하기위해, 28일을 시작으로 상담 및 신청을 진행하며 내년부터 6개월간 서울시 내 공공상가 점포의 임대료를 50%감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피해기업이 정부지원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서울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유선으로도 문의가 가능합니다.
2. 서울시 내 어디서든 사용가능한 선결제 상품권 발행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할 시 서울시에서 10% 추가적립을 해주며 업체에서 10%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20% 이상이 될 것입니다.
10만원짜리 상품권을 결제한다면 11만원상당의 선결제 상품권이 발행되며, 상품권 사용 참여업체는 1만원을 추가로 혜택을 주어 12만원 어치의 물건을 구매 가능하도록 하게 해준다는 방법입니다.
상품권 구매방법은 서울사랑상품권 구매방법과 동일하며, 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지원가능한 어플에서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2021년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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