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호재 아직, 리플 곧 폭등할것

안녕하세요. 돈티쳐입니다,.

 

지난주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던 비트코인이, 그동안의 상승분을 반납한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애널리스트 및 분석가들의 의견이 분분한데요. 몇몇은 길게 이어진 하락장이 아직 끝나지 않은것이다. 한편에서는 상승추세가 이어지는 도중 일시적인 하락일 뿐이라는 의견들이 대립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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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베어세력장악 "반감기호재, 아직 가격반영 안돼'

비트코인은 심리적, 기술적 중요 지지선인 1만달러가 붕괴되어 9,800달러 지지선까지 유지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베어세력이 시장을 통제하고있다는 의견이다. 17일 오후 현재 코인마켓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가량 하락한 9,600달러를 유지하고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700억 달러수준이며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점유율은 63% 수준이다.

 

투자심리는 전날에 비해 크게 나빠졌다. 실제 암호화폐 심리정보를 제공하는 알터너티브의 추산에 의하면, 공포와 탐욕지수는 전날 59 보다 10포인트 하락한 49를 기록하며, 이전의 탐욕단계에서 중립단계로 전환하였다.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다는 뜻으로 이 수치는 0에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적임을 의미한다

 

이날 암호화폐전문미디어 뉴스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9,600달러 지지선 아래로 내려가면 9,000달러 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하였으며. 반면 반등한다면 10,000달러를 넘어서 상승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앤서니 팜플리아노 모건크릭 디지털 자산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반감기 호재는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향후 가격을 낙관하였다. 이에 동조하는 의견들로 전문미디어나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반등하여 반감기 이후에 상승추세는 계속될 것이며 2만달러를 넘어서는 추세를 보여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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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일시적 가격하락에도 곧 폭등할것

시가총액 3위인 암호화폐 리플은 중요 지지선인 0.35달러를 넘지 못하고 현재 0.3달러 수준 그리고 그 이하의 가격을 유지하고있다. 이날 트위터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불은 트레이딩 의견을 낙관적으로 보았다. 리플은 일시적인 가격하락을 보여주고있지만 작은 조정과정 이후 놀라운 가격펌핑을 보여줄 것이며 이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예측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가도 리플이 현재 거래되고있는 가격대인 0.3~0.31달러를 뚫고 올라간다면 가격은 폭등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와 관련해서 낙관적인 추세의 의견으로는 0.5달러까지 상승한다는 분석 의견이 긍정적인 힘을 보태주고있따.

 

한편 블록체인 중심의 송금회사인 리플은 포브스가 선정한 2020년 미국 10대 핀테크 기업 중 2위를 차지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잇다. 리플의 기업가치는 현재 100억달러수준이며, 1위는 35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보유한 결제회사인 스트라이프가, 3위는 미국의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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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암호화폐는 계속되는 상승 추세를 벗어나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무조건적인 상승은 없습니다. 과연 이 하락이 계속되는 상승추세를 무너트리지 않는 일시적 하락인지, 아니면 길게 이어진 하락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것인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