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모주 청약에 대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중에서도 대어라고 꼽히는 종목들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시켜드리르 크래프톤은 7월 IPO에서 대어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공모주 청약 과열로 인하여 6월 21일 이후 신고된 종목에 대해서는 중복청약이 금지되었는데요. 크래프톤은 6월 16일 증권신고를 마쳤기 때문에 중복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공모주여서 많은분들께서 청약에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일정 및 상장일
크래프톤은 장외주식에서부터 인기가 많았는데요. 공모희망가 밴드는 45만 8천원에서 55만 7천원으로 제출되었습니다. 하지만 금감원의 공모가 거품논란으로 인한 규제로 40만원 ~ 49만 8천원으로 공모밴드를 낮추어 재 신청하였습니다. 그래도 최고액으로 결정 될 가능성이 크나 금감원에서 청약과열 및 공모가 고평가로 인한 제동을 걸어 청약일이 연기된 것으로 보아서 상장 당일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7월 14일, 15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하는 일정이었으나, 청약일은 8월 2일 ~ 3일 양일간으로 변경이 되었으며 이에따라 상장일도 8월 중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을 이용 가능하며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는 외국인 증권사에서 진행하게됩니다.
크래프톤 중복청약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세개의 증권사에 모두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은 10주단위로 공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모밴드 상단가격인 49만 8천원이 가격으로 배정될 시 50%의 증거금인 249만원이 필요합니다. 만약 중복청약을 위해 3개의 증권사에 모두 청약을 신청한다고 하면 총 747만원이 필요합니다. 청약 가격이 만만치 않아 많은분들께서 참여하실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해당 청약증거금에 대한 환불은 청약이 마감되는 8월 3일로부터 2일 뒤인 8월 5일 환불예정이며, 상장시 따상을 기록한다면 적지 않은금액을 수익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예를들어 세군데 증권사에서 1주씩만 배정받았다고 가정해도 3주 가격인 148만 5천원으로 237만 6천원의 수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회사정보 및 향후 전망
크래프톤이 7월, 8월 IPO 공모주 청약의 대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바로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회사이기 때문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여 온라인게임사업이 각광받고있습니다. 여가생활로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글로벌사업으로 진화된 만큼 앞으로의 후속작도 기대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 공모주 청약의 과도한 열기로 인해서 따상에 도달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조심하셔서 투자하시기랄 바랍니다.
오늘은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및 상장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최근 재테크로 많은분들이 이용하시는 공모주청약, 과열된만큼 조심하셔서 투자하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 해당 정보 잘 확인하셔서 성공적인 재테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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