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을 위한 무이자 대출 제도에 대한 필요성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부에서 발표한 4차 재난지원금에는 기존 대비 늘어난 지원금과 확대된 지원정책이 나왔지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무이자 대출에 대한 정책이 빠져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금까지 발표된 정부지원정책에 대한 내용과 저금리와 무이자로 이용 가능한 지원제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목차
◼︎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플러스자금
3월 말 신청 및 지급이 확실시된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존에 수혜를 받으셨던 분이시라면 곧 문자안내를 받으실 수 있으실 텐데요. 업종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수혜가 가능합니다. 일반업종에 대해서는 전년도 대비 매출 감소 기준 20%를 적용하여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기존에 3단계로 나누어 지원되던 금액을 5단계로 세분화하여 지원금액을 증액하였고, 매출 기준을 10억 원으로 확대 및 5인 이상 소기업과 1인이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할 시에도 지원금을 지급하여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여기에 업종별로 전기요금 지원을 하여 최대로 받으실 수 있는 지원금은 650만 원이 됩니다. 상세 내용과 신청 홈페이지 관련 내용은 위 첨부를 확인하세요.
◼︎ 소상공인 자영업자 무이자 대출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지원금 외에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대출 지원제도가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2천만 원 긴급금융지원금, 온기대책을 통한 최대 1억원 지원, 인천시에서도 무이자대출 2천만원 정책을 실시하여 지역구에서 영업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을 위한 제도를 활성화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원 총액에 한도가 있어 많은 분들께서 수혜를 받지 못하셨는데요. 이번에 이재명 지사의 발언인 신용등급을 보지 않고 대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제도의 도입 필요성에 대한 부분이 실제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서 원하시는 정책인듯싶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정책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나,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계시는 분들께서 삶을 영위하시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시중은행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은행, 농협, 우리, kb, 기업은행 및 지방은행과의 협의가 필요할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을 이용한 정부지원 대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 정부지원 혜택 정리
어느새 코로나로 인한 생활이 변화한 지 1년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팬데믹이 발생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여러 번의 지원정책이 발표되었는데요. 무직자, 특고 및 프리랜서, 대학생, 저소득층, 일용직, 노점상, 자영업자 등등 직종별로 다양한 정책지원이 발표되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꼼꼼하게 챙겨셔 받으셨을 수 있지만 모르고 지나가서 이용하지 못하신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꼭 한 번씩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정부에서 발표된 지원정책에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이 가장 기다리시는 혜택은 무이자 대출 지원일 듯합니다. 정부에서도 많은 부담을 느끼겠지만, 실질적으로 지원 가능하고 상환이 가능한 정책을 구상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각 업종별로 꼭 필요한 타깃 지원정책이 발표되어 힘든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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