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가 1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월 18일이 후보등록 마지막 날짜로, 현재 확정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인 박영선과 국민의 힘과 국민의 당의 대표 후보인 오세훈,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하여 한 명이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세 후보의 부동산 정책 공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주택시장이 불안하기 때문에 민심을 잡으려면 부동산시장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정책은 필수입니다. 세 후보 모두 주택 가격 안정화라는 같은 방향을 내어놓았지만 구체적인 방법에는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요. 세 후보의 공약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박영선 후보의 부동산정책 공약은 공공주택의 활성화, 1천만 원대 반값 아파트 공약을 내어놓았습니다. 재건축 연한인 30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