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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정리

♤♠♡♥ 2020. 7. 24. 21:45

안녕하세요.

발톱을 깎다가 조금 잘못하면 발톱이 퉁퉁 부어 걷기도 힘든 상황이 종종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았으며, 언제든 생길 수 있는 증상인데요. 오늘은 내성발톱 원인과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내성발톱 원인 및 증상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잘못깎은 부분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부어올라 신발을 신을때도, 걸어다닐때에도 계속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날카로워진 발톱이 내측 살에 상처를 만들고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것이 내성발톱 증상으로 발톱이 계속해서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발톱이 계속 살을 파고들 수 있고, 이를 방치한 채로 계속 생활을 한다면 증상은 더욱 심각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내성발톱 증상이 심해지면 발가락 주위가 곪기 시작하며 통증 및 냄새를 유발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꼭! 내성발톱 치료와 예방을 해야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초기증세를 보이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약간의 붓기와 통증이 미약할때가 초기증상인데요. 문제가 있는 발가락부분을 따뜻한 물에 마사지해주시고, 해당 발가락 부위를 물에 불려줍니다.

 



이후에 부드러워진 살을 발톱이 파고든 주위로 분리시켜줍니다. 손톱깎이를 이용해서 최대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변부부터 잘라내어주면 됩니다. 한번에 도려내려 하지 마시고, 몇일 반복하시면서 조금씩 제거해주시면 통증이 없어지는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통증이 정말 심하신분은 꼭 치료를 받으셔야하구요. 통증이 경미하신분들도 그대로 방치하시면 나중에 더 큰 고통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초기증상 발생시에는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을 통해서 조치를취해주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