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티쳐입니다. [5월 4일 주식시황]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국내 증시는 연휴기간동안 발생한 각종 이슈등을 반영하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 중국 책임론에서 비롯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재 부상에 대한 우려가 발단인데요. 외국인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9천억원이 넘는 매도를 보이고 연휴 전 시장을 받쳐주던 연기금이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기관도 8천억원이 넘는 물량을 쏟아냈습니다. 개인이 1조6천억원 수준의 매수를 보이면서 시장하락을 방어했지만 1900선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코스닥은 금융투자가 매도 규모를 늘리는 모습에 상승추세에서 하락으로 마감. 김정은 위원장의 활동 재개로 방산주와 남북경협주 희비가 갈렸으며, 미국의 렘데시비르 긴급사용과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재 부상 우려로 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