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발표를 통해 앞으로 2주간 수도권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여 추석연휴 2주 특별방역기간을 정하고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는데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는 121명입니다. 31일째 세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1명, 경기도가 32명, 대구가 14명입니다. 수도권에서 발생자 숫자가 현재 가장 많은상태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는 제한사항이 있는 거리두기입니다.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가 금지됩니다. 그리고 스포츠경기들은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다중시설 운영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