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리인하 대출금리 영향은?

안녕하세요. 돈티쳐입니다.

 

이번주 금리인하 여부에대한 결정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워진 경기를 본다면 내려야하는게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금통위에서 지난 3월 0.5% 파격인하 이후 어떠한 결정을 할 것인지 주목되고있습니다.

 

현재는 국가에서 재난지원금 및 자영업자 대출 등으로 어려운시기를 극복해 나아가고 있어, 금리인하에 대한 카드는 조금 나중에 꺼낼 수도있다는 가능성도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방차원에서 미리 금리를 낮추는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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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추가금리 인하 가능성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있습니다. 현재 제로금리를 요구하는 의견들이 커지고있는데요, 5월 28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서 금리인하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 시장에서 나타나는 지표들은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정부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기의 성장은 불가능해보입니다. 거의 제로금리에 가까운 수준에도 기업에서는 자금조달에 힘들어 하고있는 현실입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의 긴급성을 고려할때, 통화정책보다는 재정정책을 통해 풀어나아가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있어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분분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은행

■ 5월 금리인하 동결, 11명중 6명 인하 전망

국내 뉴스사이트 이데일리에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금융전문가 11명 중 6명은 금리인하를 예측했습니다. 나머지 5명은 동결을 전망했는데요, 금리인하 결정 시 인하폭은 0.25%수준으로 예측되었습니다.

 

금리인하에 대한 의견을 가진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경제지표에 반영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부진한 상황이 이어질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이에 따라서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낮추어 경기침체에 대응해야한다는 의견입니다.

출처 : 이데일리,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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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한다면, 대출금리인하 에도 영향을 미치는가에대한 궁금증이 많으시더라구요.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면 시중은행 등 국내에 있는 여러 금융기관들은 결정된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여러가지 금리를 책정하게 됩니다. 죽,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면 시중금리도 인상되고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면 시중금리도 인하결정됩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왜 대출금리는 즉각적으로 인하되지 않았을까요?

 

■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의 합

대출금리는, 대출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여 산출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출기준금리는 대출 금리 변동의 기준이되는 금리를 말하며, COFIX 금리 등을 대출기준금리로 사용하게됩니다. 하지만, 이 COFIX금리는 월 단위로 고시되기때문에 한국은핼ㅇ 기준금리 변동이 반영되는데에 한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즉,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이 대출 기준금리 변동에 반영되는 시차가 존재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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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결정될 금리를 통해서, 기존에 대출을 이용하시던분들은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서 혜택을 받으실수도 있겠구요. 이번 결정에 따라 대출금리가 인하될 수 있으니 상황을 지켜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