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시 급락과 비트코인 반감기 이슈로 가격 상승할까

안녕하세요. 돈티쳐입니다.

 

이번주는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뉴스가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특금법 통과에 이어 뉴욕발전소의 채굴소식, 게다가 블록체인 관련된 분석 업체에서는 한 세미나에서 암호화폐의 도입과 활용사례가 늘어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불법거래가 줄어들면서 산업이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으며, 업계간 상호협력의 강화에 해킹관련 보안성도 높아져 투자자들의 피해 위험을 줄였고 이에따라 거래소로 유입되는 자금규모가 증가하고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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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증시 급락, 비트코인은 강세흐름 향후 전망은?

코로나19확산 우려에 글로벌 증시의 좋지 못한 모습이 보이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비트코인은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9천달러에 안착이후 9,10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움직임이 크지 않아 하락추세로 전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있다.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빅 체드 또한 비트코인이 8천달러중반을 회복 이후 계속되는 가격상승을 보여주었지만, 이 와중에 계속 매도세가 이루어지고있다고 언급하며 추가하락의 가능성을 예견했다.

 

네덜란드의 증권거래소 출신 유명애널리스트 크립토 마이클도 비트코인이 아직 9천달러 초반의 금액으로 마감하지 않았다며, 추가하락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상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9,300달러선을 탈환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출처 : 트위터

중국계 암호화폐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이 9천달러를 돌파하였으며 단기간 저항선을 탈환했고 언급하며 지금 형성된 9,100달러의 지지선을 계속 유지한다면 추가적인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견했다. 여기에 윌리우 또한 비트코인의 현재 방향성은 안정적이며 가격상승주기는 4년에 한번이다 라는 의견과 함께 향후 1년내에 비트코인 시세가 상당한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이러한 비트코인의 상승세에반해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지수는 전일대비 1%수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나스닥과 S&P지수또한 2%가까이 하락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3월7일 오전 현재 비트코인은 9,10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있으며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630억 달러수준, 이중에 비트코인이 차지하고있는 시가총액 점유율은 63%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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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천달러 회복 비트코인, 9,300달러 돌파가 상승시점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의 애널리스트 네오는 비트코인이 9,1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한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재 움직임에서 9,100달러의 지지선을 유지한다면 추가적인 상승을 예견하고있다. 

 

데일리호들에서도 비트코인의 5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곡선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야한다며, 앞으로 50일 이평선의 저항 부근인 9,300달러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이를 돌파하고 지지선으로 형성한 후에는 9,500달러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1만달러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예견했다. 

 

한편 암호화폐 정보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비트코인을 보유하고있는 투자상품의 리스크는 낮은 수준이라며, 현재 2월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치고있지만 3월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현재 추세로 보아서는 단기적인 약세장에 벗어나고 있는 모습이며, 시장에 대한 투자자 신뢰 대비 낮은수준의 가격이라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수익률 대비 리스크 수준이 낮아지고 있는 상품이며, 수익 포텐션이 타 상품대비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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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 그리고 헷지수단으로의 비트코인 가능성, 이런 부분이 앞으로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될 경제적 불확실성에서 투자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앞으로의 글로벌 경기추세에서 비트코인이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관심있게 지켜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