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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발표내용

♤♠♡♥ 2020. 9. 13. 09:48

안녕하세요.

 

방역당국에서 수도권 2.5단계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여부에 대해서 13일 오후 4시 30분 발표합니다. 수도권지역의 감염경로파악의 어려움, 그리고 전파속도를 보았을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해야한다는 의견과,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서 자영업자분들의 생활고 사이에서 갈등이 계속되었는데요.

 



정부에서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침을 적용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래 내용에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 확인해보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여부에 대해서는 발표가 나오는대로 내용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유력한 내용들 위주로 정리해볼게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서 수도권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한 조치내용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일이니 꼭 외부활동을 최소화하고 집에 머물기를 권장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하면서 특히나 어려움을 겪었던 자영업자분들과 소상공인분들의 반발의견이 많았습니다.

 

알바천국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분들과 소상공인 분들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후 손님의 발길이 끊겨 월세조차 감당이 되지 않을정도였다고 하였으며, 9시 이후에 영업이 불가능해지면서 사실상 가게의 폐업을 고려한적이 있다는 사장님들이 정말 많았다고합니다. 이유는 가게의 매출감소와 적자를 기록하는 이유때문이었죠.

 

보건복지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고민하는(한) 이유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인구가 대구 경북보다 훨씬 많으며 교통량들을 고려하였을 때 타지역으로 전파가 용이하다. 그리고 불분명 이유도 수도권에서 더 나쁜 양상을 보이고있다. 이러한 이유때문인데요.

 


현재까지 수도권 신규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100명대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해제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방역을 강화하며 현 상황을 잡아야하는 이유와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분들의 의견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이죠.

 

 

정부에서 발표하는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에 대해서 9월 13일 3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고 운영방안을 확정하여 4시 30분에 정례브리핑을 통해 2.5단계 연장여부 또는 제3의 방역대책을 적용할지에 대해 발표를합니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과 경제사이에서 고민하는 정부가 검토하는 방안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입니다.

오후9시 이후 포장만 가능했던 일반음식점과 매장 안에서 취식이 금지됐던 프랜차이즈 카페와 제과점 등은 운영제한을 풀고 이용테이블과 손님 숫자에 제한을 두는 방침입니다. 학원과 독서실,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도 규제가 있었는데. 이 또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침을 적용할 예정입니다.